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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PM 닉쿤 셔츠 찢는 괴력 선보인 백진희, 제2의 ‘소녀 장사’ 출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0:04
2015년 7월 20일 10시 04분
입력
2015-07-20 09:59
2015년 7월 2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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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PM 백진희’
배우 백진희가 ‘런닝맨’에서 2PM 닉쿤의 티셔츠를 찢는 괴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우리 집으로 와요’ 특집으로 꾸며져 2PM 멤버들과 백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백진희는 2PM 닉쿤의 이름표를 떼어내려다 괴력으로 그의 티셔츠까지 찢고 말았다.
결국 찢어진 티셔츠 때문에 닉쿤은 등판을 훤히 드러냈다. 이후 백진희는 괴력으로 네 명의 이름표를 모두 떼고 미션을 성공시켰다.
이광수는 찢어진 티셔츠를 입은 닉쿤에게 “약간 시상식 느낌”이라고 평했고, 지석진도 “쟤가 저러니까 패션이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뒤덮었다.
‘런닝맨 2PM 백진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2PM 백진희, 정말 대단하다”, “런닝맨 2PM 백진희, 힘이 장사네요”, “런닝맨 2PM 백진희, 또 다른 소녀 장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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