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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PM, 선명한 복근공개 ‘우리 집으로 가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1:59
2015년 7월 20일 11시 59분
입력
2015-07-20 10:56
2015년 7월 20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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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2PM’
‘런닝맨’ 2PM이 영화 ‘300’ 을 연상케 하는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우리 집으로 와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백진희와 2PM이 출연했다.
이날 2PM은 ‘런닝맨’ 멤버들과 게임 도중 옷이 찢겨져 본의 아니게 복근을 공개했다. 이에 2PM 멤버 우영은 “이게 뭐예요. 무슨 게임이 이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런닝맨’에서 백진희는 닉쿤의 티셔츠를 찢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은 국내 대표 랜드마크 지역을 찾아 초대 손님과 멤버들 간에 달리기 경주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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