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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윤미래 성적 비하 논란 " 아스팔트 위의 껌 딱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4:24
2015년 7월 20일 14시 24분
입력
2015-07-20 14:23
2015년 7월 20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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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랙넛.
Mnet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성적 행위를 떠오르게 하는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가운데 블랙넛의 래퍼 윤미리 성적 조롱 논란이 재점화 됐다.
블랫넛은 지난 12일 발표된 신곡 '하이어 댄 이센스'(Higher Than E-Sens)에서 래퍼 이센스부터 에픽하이, 스윙스, 타이거JK 등 힙합 뮤지션들을 조롱했다.
특히 타이거JK를 언급한 부분에서 아내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했다.
블랙넛은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나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건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 딱지/ 네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라고 가사에 적었다.
이에 타이거JK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블랙넛을 염두한 것으로 보이는 글을 올렸다. 타이거JK는 "모르는구나. 요즘엔…. 게임이 아니야 내겐"이라고 쓰여있다.
한편 블랙넛은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 출전해 자신의 외모와 관련 "양상국을 닮았다는 말을 한다"며 욕설 가득한 디스랩을 해 시선을 끌었다.
블랙넛의 랩 실력에 지코는 감탄했고, 합격을 의미하는 목걸이를 건넸다. 그러자 블랙넛은 갑자기 바지를 벗는 등 돌발 퍼포먼스를 감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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