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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텔라 “끈팬티 비키니… 상상으로 야하게 느껴지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5:58
2015년 7월 20일 15시 58분
입력
2015-07-20 15:53
2015년 7월 20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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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끈팬티 의상을 언급했다.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진행된 싱글 ‘떨려요(Vibrato)’ 쇼케이스에서 스텔라는 논란이 된 티저 영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재킷 이미지와 티저 영상에서 스텔라는 옆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레드 치파오와 끈팬티 의상을 입어 노출 수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스텔라는 “처음에 의상을 보고 조금 놀랐다. 그런데 나중에 사진을 보고 더 놀랐다. 실제 의상보다 사진 수위가 더 세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텔라는 “수영복 중에서 옆에만 끈으로 된 비키니가 있다. 상상 때문에 더 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끈팬티 의상은 방송 심의도 있기 때문에 활동은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스텔라는 신곡 ‘떨려요’를 20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스텔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이번에는 꼭 대박나길”, “스텔라, 처음 사진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스텔라, 그냥 비키니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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