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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초면입니다” 말장난…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1 13:03
2015년 7월 21일 13시 03분
입력
2015-07-21 09:52
2015년 7월 21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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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뛰어난 예능감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와 그룹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박준우 대 이원일, 최현석 대 오세득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스페셜 셰프로 등장한 오세득은 탄탄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No.1 면요리’를 부탁한 보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결국 그는 최현석 셰프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는 자신의 요리명을 ‘보아 씨 초면입니다’로 지은 뒤, '최.면.석'이라는 최현석 셰프의 요리에 대해 "지면 최면(체면)이 안 서는 건가요?"라고 말장난 개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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