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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셰프 대결서 승리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1 11:10
2015년 7월 21일 11시 10분
입력
2015-07-21 11:06
2015년 7월 21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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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는 오세득이 첫 출연을 했고, 자신과 최현석의 관계를 “셰프 계의 송대관-태진아”라고 소개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오세득과 최현석은 보아를 위해 ‘NO.1 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은 오세득을 향해 “그동안 승패에 연연하지 않았는데 밟아주겠다”며 선전포고를 했고 이에 오세득은 “벌써 반 시즌이 지났는데 힘이 있으시겠어요?”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요리 대결에서 오세득은 중화풍 초면 요리 ‘보아씨, 초면입니다’를, 최현석은 현장에서 직접 제면을 한 카레 면요리 ‘최.면.석’을 선보였다.
두 요리를 맛본 보아는 “면으로만 보면 최현석의 면이 더 좋다. 그런데 맛이나 간은 오세득의 요리가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오세득의 요리에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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