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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채수빈 열애 포착… 길거리서 손잡고 거리낌 없는 데이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1 13:26
2015년 7월 21일 13시 26분
입력
2015-07-21 13:25
2015년 7월 21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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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채수빈’
야구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자욱과 채수빈으로 추정되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 남녀는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하지만 사진 화질이 좋지 않아 구자욱과 채수빈이 맞는지 식별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외모적 특징을 감안할 때 맞는 것 같다고 믿는 분위기다.
복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구자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채수빈 소속사 측은 “채수빈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욱은 현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채수빈은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구자욱 채수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욱 채수빈, 둘이 맞는 것 같은데?”, “구자욱 채수빈, 빨리 소속사 의견 나왔으면 좋겠네요”, “구자욱 채수빈,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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