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산 앞둔 한혜진 만삭 화보, “아이…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임신 중인 배우 한혜진이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한혜진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클라란스에서 ‘예비맘 크림’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캠페인’을 위해 만삭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혜진은 클라란스와 인터뷰에서 “아이가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는데 이 캠페인이 엄마와 뱃속의 아이가 함께하는 선행이 될 것이라 생각해 주저 없이 결정했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만삭 화보를 촬영한 이유를 전했다.
특히 한혜진은 촬영장에서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22일 출산 차 귀국해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혜진 만삭 화보. 사진 = 한혜진 만삭 화보/클라란스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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