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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철인 3종 선수였다”… 선수된 계기는?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2 09:33
2015년 7월 22일 09시 33분
입력
2015-07-22 09:32
2015년 7월 22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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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서 놀라운 수영 실력을 뽐내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션이 우리동네 수영단 첫 공식 대결을 벌였다.
이날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하니는 션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나타났따. 하니는 이 자리에서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수영, 사이클, 마라톤) 선수를 했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하니는 “초·중학생 시절 에너지가 넘쳤다. 어머니가 힘을 빼려고 철인 3종 경기를 시키셨다”고 계기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첫 공식 대결 전 코치진과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처음 합류하게 된 하니는 자신의 수영실력을 공개했다.
하니는 이날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 등 기본 4종목에 이어 핀 수영까지 하며 수영 실력을 과감히 선보였다. 오리발을 낀 하니는 50m레인을 왕복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하니 진짜 대박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어머님이 센스가 넘치시네”,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점점 더 재밌어 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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