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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조우종 때문에 1대100 출연, 짝사랑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2 12:15
2015년 7월 22일 12시 15분
입력
2015-07-22 11:38
2015년 7월 22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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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중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1인 출연자로 윤지연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폭탄 고백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며 조우종에게 반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씨스타 보라는 “조우종 씨가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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