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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철인 3종 경기 선수 출신 위엄 드러냈다…션 · 유리보다 빨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22 15:00
2015년 7월 22일 15시 00분
입력
2015-07-22 14:58
2015년 7월 22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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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철인 3종 경기 선수 출신 위엄 드러냈다…션 · 유리보다 빨라
EXID의 하니가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하니가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수영, 사이클, 마라톤) 선수였음을 밝히며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처음 합류한 하니는 첫 공식 대결을 앞두고 수영실력을 공개했다. 하니는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에 핀 수영까지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소녀시대의 유리, 지누션의 션과 함께 50M 대결을 펼쳤다.
하니는 유리가 다이빙 실수를 한 틈을 타 시작부터 거리를 벌렸다. 션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 결국 하니는 먼저 결승점에 다다랐고, 유리는 션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앞서, 오프닝에서 하니는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며 “초·중학생 시절 에너지가 넘쳤다. 어머니가 힘을 빼려고 철인 3종 경기를 시키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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