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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민 “소속사 대표, 어떻게든 띄울 거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3 11:31
2015년 7월 23일 11시 31분
입력
2015-07-23 09:55
2015년 7월 23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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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민’
‘라디오스타’ 지민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지민은 “AOA가 댄스와 밴드를 선보이는 신선한 콘셉트로 데뷔했다”면서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 뒤로 1년을 쉬었다”고 회상했다.
지민은 “그때 한성호 대표가 와서 ‘내가 창피해서라도 너희 어떻게든 띄울 거니까 걱정마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민과 주헌이 서로를 디스하는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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