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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짬뽕 맛집, 이연복 셰프 식당 빠진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3 13:50
2015년 7월 23일 13시 50분
입력
2015-07-23 11:54
2015년 7월 23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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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수요미식회 짬뽕’
‘수요미식회’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식당을 홍보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짬뽕 편에는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의 식당이 소개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 MC 전현무와 신동엽은 이연복 셰프에게 “유명 짬뽕집으로 선정하려고 했는데 왜 거절했냐”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는 “홍보 관련한 것은 될 수 있으면 안 하려고 한다. 매장에 오는 손님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욕도 많이 얻어먹고 있다. 왜 (예약)전화를 안 받냐는 말씀도 많이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이미 두 달 치 예약이 가득 찬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요미식회’ 이연복 셰프는 이날 짬뽕을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전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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