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신민아는 1984년생,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22일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을 인연으로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로 김우빈의 차를 통해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자신이 소유한 차량 2대를 번갈아 타며 신민아의 집으로 향했고, 드라이브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매체는 알렸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9일 팬미팅을 마쳤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민아는 KBS 2TV 드라마 ‘오마이갓’을 통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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