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3일(현지시각) 오후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차에 탑승하는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한 뒤 한 차에 함께 올라타 이동했다. 특히 톰 히들스턴은 엘리자베스 올슨을 위해 차문을 열어 주는 등 남다른 매너를 선보였다고 한다.
또 파파라치가 따라 붙자 고개를 숨기고 떨어져 앉는 등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해프닝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에서 주인공인 행크 윌리엄스(톰 히들스턴 분)와 그의 아내를 연기하며 가까워졌다. 특히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둘이 함께 찍힌 영상 보니까 파파라치들 너무 한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둘이 잘 어울려요”,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파파라치 영상 보는데 올슨이 너무 불쌍해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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