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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시세끼’ 이서진, 짐 싸는 최지우에 “벌써 갈 준비하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5 10:51
2015년 7월 25일 10시 51분
입력
2015-07-25 10:47
2015년 7월 2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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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삼시세끼’ 이서진이 최지우가 떠나는 준비를 하자 아쉬워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이서진과 최지우의 옥순봉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 최지우는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함을 자랑했다. 이후 이서진의 등장에 다소 쉰 음성으로 “오빠 안녕”이라며 인사했다.
이서진은 최지우의 짐을 주시하며 “갈 준비하는 거야? 뭐야”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갈 준비하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는 나란히 양치하는 것으로 남다른 부부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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