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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멤버들간 ‘삐꺽?’, 대체 무슨일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25 13:21
2015년 7월 25일 13시 21분
입력
2015-07-25 13:21
2015년 7월 25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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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가요제 멤버들간 ‘삐꺽?’, 대체 무슨일이?
25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전 출연자를 긴급소집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무한도전 25일 제작진에 따르면 ‘긴급총회’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전 출연자를 긴급소집, 멤버들과 뮤지션들 사이에 생긴 다양한 갈등을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자리이다.
처음부터 음악 장르를 두고 대립했던 박명수와 아이유를 비롯해 정형돈과 밴드 혁오 또한 곡 결정을 앞두고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특별한 댄스 사랑으로 완벽하게 통하는 듯 했던 유재석과 박진영 사이에도 예상치 못한 이상기류가 감지됐다.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혁오 쵝오", "무한도전, 간만에 볼만하다", "무한도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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