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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정재욱도 제쳐… “누가 들어도 강민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7 10:14
2015년 7월 27일 10시 14분
입력
2015-07-27 09:30
2015년 7월 27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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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솜사탕이 정재욱을 제쳤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마실 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해 달콤한 무대를 꾸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솜사탕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은 한복을 입었음에도 흰 피부와 가냘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목소리, 흰 피부, 날씬한 몸매를 증거로 솜사탕을 강민경이라 추측하고 있다.
또한 손모양도 결정적 이유로 보고 있다. 강민경은 노래 부를 때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거나 두 손으로 잡는데 솜사탕이 노래 부르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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