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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 “어릴 적 신세경, 엄마가 준 우유 내게 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7 11:06
2015년 7월 27일 11시 06분
입력
2015-07-27 10:32
2015년 7월 27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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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마리텔 신세경’
‘마이리틀텔레비전’ 신세경이 김영만의 방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26일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어린 시절 김영만과 인연을 맺은 바 있던 배우 신세경이 종이접기 교실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영만은 과거를 회상하며 “어린 세경이가 엄마가 준 우유를 나에게 주더라. 분명히 엄마가 세경이 준 우유인데 나 먹으라고 주더라. 그걸 내가 먹을 수가 없었다. 괜찮다고 했더니 그제야 세경이가 먹더라. 기억나니?”라고 물었다.
신세경의 ‘마리텔’ 출연은 방송 직전까지도 소수 제작진을 제외하면 알고 있는 이들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한 ‘마리텔’ 김영만 방은 이날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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