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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노홍철·김용만과 전속 계약…복귀 시점에 “정해진 것 없다” 일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7 17:13
2015년 7월 27일 17시 13분
입력
2015-07-27 17:09
2015년 7월 27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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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노홍철 김용만’
방송인 노홍철 김용만이 지난 주말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유재석이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 계약설에 휩싸인 바 있다.
27일 FNC 측은 동아닷컴에 “계약설이 돌았을 때는 정말 ‘설’이었다. 식사 자리였을 뿐”이라며 “지난 주말 두 사람과 정식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방송 복귀 시점에 대해선 “프로그램, 시점 모두 정해진 게 없다. 노홍철과 김용만 당사자들도 당장 복귀할 생각은 없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노홍철의 FNC 계약에 영향을 준 것이냐는 질문에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유재석에 이은 노홍철과 김용만의 합류로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며 ‘예능 왕국’으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노홍철과 김용만은 활동 중단 전 별도의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김용만은 도박사건 파문으로 각각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고 있다.
‘FNC 노홍철 김용만’ 소식에 누리꾼들은 “FNC 노홍철 김용만, 빨리 복귀하세요”, “FNC 노홍철 김용만, 언제쯤 복귀할까?”, “FNC 노홍철 김용만, 자숙 많이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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