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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샤이니 키에 “난 저렇게 못 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8 10:39
2015년 7월 28일 10시 39분
입력
2015-07-28 10:31
2015년 7월 28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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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가 몸매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었다.
샤이니 키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연습생 시절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종현, 태민과 달리 식단 조절을 해야 했다. 태민이가 먹는 7000원짜리 LA 정식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나와 온유 형은 어묵 백반이나 된장찌개만 먹어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공개된 키의 냉장고는 저칼로리 음식과 채소가 가득했다. 키는 “다이어트를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을 먹고 있지 않다”며 “저칼로리 요리만 먹는다. 운동을 싫어하기 때문에 맛있는 샐러드로 타협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결국 보아는 “난 저렇게는 못 산다”며 혀를 내둘렀고,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아이돌 중 자기 관리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은 ‘키스 버거’로 샘킴을 누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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