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JLOOK(제이룩)은 이영애의 뷰티 화보와 전원생활의 매력을 담은 칼럼을 이번 8월호에 게재했다.
이 칼럼을 통해 이영애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은 물론 문호리에서의 전원생활에 대한 진솔한 글을 전했다.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다”며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다.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JLOOK 8월호의 ‘리아 칼럼’을 시작으로 고정적으로 칼럼을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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