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다이어트 결심 이유 “뮤비 촬영 중 늘어진 살 봤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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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9일 13시 54분


‘유승우’

유승우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9일 유승우는 서울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유승우는 “원래는 살이 빠져 있었다가 뮤비를 찍을 때를 보니 살이 늘어있는 모습을 봤다. 사람은 관리가 필요하구나 느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고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밝혔다.

이어 “대중 분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승우는 지난 2월 소속사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이전해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타쉽은 유승우를 시작으로 스타쉽엑스에 이어 별도의 어쿠스틱 레이블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2014년 2월 두 번째 EP 앨범 ‘빠른 열아홉’에 이어, 같은해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표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감성적인 보이스, 뛰어난 연주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천재소년’으로 불리우며 차세대 어쿠스틱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 활동에 나선다.

‘유승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기대할게요”, “유승우, 어쩐지 살이 빠졌더라”, “유승우, 귀여움 사라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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