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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강예빈 “목욕탕 가면 알몸에 사진찍자는 팬있다”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0 09:41
2015년 7월 30일 09시 41분
입력
2015-07-30 09:21
2015년 7월 30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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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강예빈이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29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묻지마 과거 특집’에는 전직 통역사 출신 셰프 정창욱, 화상캠 얼짱 출신 배우 강예빈, 전직 닥트설치기사 출신 가수 허각, 회계사 출신 가수 배수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강예빈이 “목욕탕을 좋아한다”며 “매일 출입할 정도로 목욕탕을 좋아한다. 목욕탕에 있으면 예뻐지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예빈은 “목욕탕에 가면 같이 사진 찍자는 분도 계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화장 안 하면 강아지도 못 알아본다고 하지 않았냐”고 짓궂은 질문을 했다.
강예빈은 “내 몸을 보고 알아본다”며 자신감을 보여 MC들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강예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예빈, 강예빈 너무 좋다”, “라디오스타 강예빈, 목욕탕 마니아인 줄 몰랐다”, “라디오스타 강예빈, 어디 목욕탕 다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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