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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수정 “학생들, 내 목소리 싫어할 것”…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0 16:56
2015년 7월 30일 16시 56분
입력
2015-07-30 16:34
2015년 7월 30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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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배수정’
‘라디오스타’ 배수정이 아르바이트 경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배수정은 "한국에 들어와서도 여러 가지를 했다. 영어 듣기평가 있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이어 배수정은 듣기평가에서 영국 영어 발음을 담당했다고 고백했다.
배수정은 "듣기평가 때 듣던 목소리이기 때문에 내 목소리를 싫어하시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수정 외에도 강예빈 허각 정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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