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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강예빈, 과거 화상 캠 ‘하두리’ 얼짱… “셀카는 내려찍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0 17:27
2015년 7월 30일 17시 27분
입력
2015-07-30 17:22
2015년 7월 30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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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
‘라디오스타’에서 탤런트 강예빈이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9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묻지마 과거 특집’에는 전직 통역사 출신 셰프 정창욱, 화상캠 얼짱 출신 탤런트 강예빈, 전직 닥트설치기사 출신 가수 허각, 회계사 출신 가수 배수정이 출연해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강예빈은 과거 화상캠 얼짱 시절을 언급했다. 강예빈은 “정면보다는 높은 데서 내려찍으면 얼굴이 갸름하게 보인다”며 셀카 팁을 전수했다.
이에 김구라는 강예빈에게 “눈도 크고 머리도 길고 전형적인 화상캠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화상 캠 모델로 활동했던 시절의 사진이 공개되자 강예빈은 “어릴 때라 풋풋할 거다”라며, “캠이라 화질은 좋지 않다. 그래서 다 예쁘게 나온다”라고 재치있는 발언을 했다.
이후 강예빈은 화상 채팅으로 만난 교제했던 남자친구 이야기도 얼떨결에 털어놨다.
강예빈은 “화상 채팅으로 만난 친구랑 1년 정도 사귀었다. 내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빈은 “그 분의 채팅 아이디는 요코하마였는데, 일본 도시 이름을 딴 닉네임을 사용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라디오스타 강예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예빈, 강예빈 진짜 예쁘네요”, “라디오스타 강예빈, 저 때도 예뻤네요”, “라디오스타 강예빈, 새로운 매력을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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