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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민정 “오상진, 원하는 것 다 사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1 10:07
2015년 7월 31일 10시 07분
입력
2015-07-31 09:24
2015년 7월 31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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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오상진 오민정’
‘해피투게더’ 오상진이 동생 오민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한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오상진 오민정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MC들은 오상진 동생 오민정에게 “오빠에게 고마웠던 순간은 언제였냐”고 물었다.
이에 오민정은 “오빠(오상진)가 용돈을 많이 줬다. 내가 오빠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며 “카메라, 컴퓨터, 생활용품들을 다 사준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도 항상 필요한 거 있으면 오빠가 말하라고 하고 다 사준다. 프랑스 유학도 오빠가 도와줬다”고 이야기하며 오빠인 오상진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오민정은 오빠 오상진의 밥그릇 쇼핑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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