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지난해 둘째딸 출산…연기 활동 재개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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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31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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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출산’

배우 사강이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31일 한 매체에 11월 미국에서 둘째 아이 신채흔 양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또 신 씨는 "모든 가족과 함께 지난 2월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사강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강은 조만간 연기 활동 재개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사강은 신 씨와 지난 2007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해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강 출산, 벌써 둘째 부럽다”, “사강 출산, 이쁘게 키우세요”, “사강 출산, 곡 복귀해서 멋진진 활동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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