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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 “장가가는데 폭염, 33도 대단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1 17:40
2015년 7월 31일 17시 40분
입력
2015-07-31 17:38
2015년 7월 31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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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박시은과 결혼’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난 오늘 장가 가는데 폭염이다. 최고기온이 33도 대단하다”고 31일 게재했다.
진태현 박시은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이날은 낮 최고 36도를 보이고 있어 전국에 폭염주의보 발령이 내려졌다.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5년 동안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오늘(31일) 서울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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