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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에 사정 "전화번호 지워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09:39
2015년 8월 4일 09시 39분
입력
2015-08-04 09:37
2015년 8월 4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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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이찬오 셰프가 방송인 홍석천과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에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을 초대해 그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이 지난 번 새벽에 연락 와서 집에 오라고 했다. 깜짝 놀랐다"고 폭로해 홍석천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이찬오와 홍석천은 김영철의 두 번째 미션인 '화이트 와인이 어울리는 요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승부를 보였다.
대결에 앞서 이찬오 셰프는 "지면 홍석천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긴장감을 형성했다.
또한, 이기면 뭘 하고 싶냐는 '냉장고를 부탁해' MC의 질문엔 "홍석천 전화기에서 내 번호를 지워주셔야 겠다"고 답해 웃음을 터뜨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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