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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새벽에 영화 보자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10:08
2015년 8월 4일 10시 08분
입력
2015-08-04 09:40
2015년 8월 4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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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가 홍석천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새롬의 연인’ 이찬오 셰프가 첫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는 홍석천을 보며 “새벽에 나한테 영화 보러 오라고 연락을 했다.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오는 “그 후에 연락을 안 하다가 지금 마주쳐서 당황스럽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오해다”며 극구 부인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는 김새롬과 이달 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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