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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수줍게 언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11:55
2015년 8월 4일 11시 55분
입력
2015-08-04 10:57
2015년 8월 4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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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 이찬오 김새롬’
이찬호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연인 김새롬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이 출연해 이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며 김새롬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녹화 당시에는 이찬오 셰프의 여자친구가 김새롬이라는 점이 드러나기 전이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이찬오는 “홍석천도 여자 친구를 아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잘 안다”며 “홍석천이 여자 친구에게 집으로 영화를 보러 오라고 해서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석천은 연신 손을 내저으며 당황했고, 이찬오는 “그런 경험이 처음이었다”며 “그때부터 연락을 안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는 김새롬과 이달 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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