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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항의전화 많이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11:51
2015년 8월 4일 11시 51분
입력
2015-08-04 11:25
2015년 8월 4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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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개리’
‘힐링캠프’ 개리가 ‘조금 이따 샤워해’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개리와 이광수가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개리는 ‘조금 이따 샤워해’의 가사가 야하다는 반응이 많다는 MC의 말에 “이 노래 하고 정말 전화 많이 받았다”고 회상했다. 당시에 “애들 보는 프로그램 하는 사람이 뭐 하는 짓이냐”는 반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고 나서 제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초등학생이 ‘조금 있다 샤워해'(를 불렀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개리는 송지효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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