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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라디오스타’ 출연 못하는 이유 “술 마시고 춤 췄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11:50
2015년 8월 4일 11시 50분
입력
2015-08-04 11:38
2015년 8월 4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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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힐링캠프’ 개리가 클럽에서 MBC ‘라디오스타’ 작가와 밤을 불태웠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개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술을 마시다가 춤을 추게 됐다. 너무 심하게 췄다”라며 해당 여성이 타 방송사 작가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잘 논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클럽에 있는 또 다른 여성과 춤을 췄지만 그 여성 또한 작가였음이 밝혀져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던 에피소드도 함께 전했다.
이에 대해 MC 김제동이 “어디 작가였냐”라고 묻자, 개리는 “라디오스타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안겼다.
‘힐링캠프 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개리, 대박이다”, “힐링캠프 개리, 완전 웃겼을 듯”, “힐링캠프 개리, 개리 진짜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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