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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의 연인’ 이찬오, ‘냉장고’ 홍석천 연락에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15:34
2015년 8월 4일 15시 34분
입력
2015-08-04 15:28
2015년 8월 4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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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 이찬오’
‘냉장고’ 이찬오가 홍석천의 연락에 당황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새롬의 연인’ 이찬오 셰프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냉장고’ 이찬오는 홍석천을 보며 “새벽에 나한테 영화 보러 오라고 연락을 했다.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오는 “그 후에 연락을 안 하다가 지금 마주쳐서 당황스럽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오해”라며 부인했다.
한편 ‘냉장고’ 이찬오는 김새롬과 이달 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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