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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체능’ 구원멤버 이재윤, ‘조각같은 근육질 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19:48
2015년 8월 4일 19시 48분
입력
2015-08-04 19:47
2015년 8월 4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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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구원멤버로 투입된 이재윤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오디션 편에 출연해 다비드 조각상 같은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이재윤이 구원투수로 특별 출연한다.
이날 이재윤은 등장부터 화끈했다. 그는 웃통을 벗은 채 짧은 하의 수영복만 입고 등장해 예체능 멤버들을 크게 환호케 했다.
특히 소녀시대 유리는 부끄러워하며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이재윤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다. 유리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유리가 모자 구멍 사이로 더 자세하게 보고 있다”고 말해 유리는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형돈은 이재윤에게 “왜 벗고 나왔냐,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며 불만 섞인 질문을 했다.
이재윤은 “들어오기 전에 급하게 푸시업을 했다. 제작진이 벗고 들어가면 어떠냐고 물었는데 크게 거절하지 않았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한편 이재윤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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