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日 위안부 영화 ‘귀향’ 15일 나눔의 집 시사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8월 5일 07시 05분


영화 ‘귀향’ 포스터. 사진제공|소리굽쇠
영화 ‘귀향’ 포스터. 사진제공|소리굽쇠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향’이 광복 70주년을 맞는 15일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소개된다.

경기도 광주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나눔의 집’은 이날 오전 10시 ‘귀향’ 시사회를 연다. 이 곳에 거주하는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시사회에는 연출자 조정래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한다.

‘귀향’은 나눔의 집에서 지내는 강일출(87) 할머니가 그린 ‘태워지는 처녀들’이란 그림에서 출발한 이야기로, 관객 4만명이 모은 제작비로 완성됐다.

[엔터테인먼트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