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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눈-코밖에 안 해…악플 자제해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5 09:21
2015년 8월 5일 09시 21분
입력
2015-08-05 08:27
2015년 8월 5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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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 백승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눈-코밖에 안 해…악플 자제해 달라”
가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에 대한 악플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4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택시’에서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MC들을 경기도 집에 초대해 만찬을 가졌다.
송호범은 “시청자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저희 가족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달라”며 당부했다.
송호범은 이어 “아내는 (성형수술을)눈이랑 코 밖에 안 했다. 악플을 자제해 달라”라고 재차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호범과 백승혜는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택시 송호범 백승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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