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송승헌-유역비 별장에 함께 들어갔다” 보도에 소속사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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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5일 15시 44분


이저우(伊周) 표지
이저우(伊周) 표지
中 매체 “송승헌-유역비 별장에 함께 들어갔다” 보도에 소속사 입장은?

'한류스타' 송승헌이 '대륙여신' 유역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은 5일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두사람이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보도를 뒷바침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송승헌이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송승헌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프로모션 때 일이다. 관계자들이 다 함께 있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사람은 또 지난 4월 중국 이저우(伊周)지의 표지에 신혼부부로 등장하기도 했다.

영화 ‘제3의 사랑’은 이재한 감독의 중국 진출작으로 다음 달 전역에서 개봉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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