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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자두, 신혼생활? “깨 쏟아져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05 17:47
2015년 8월 5일 17시 47분
입력
2015-08-05 17:46
2015년 8월 5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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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라디오스타’ 자두, 신혼생활? “깨 쏟아져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자두가 신혼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5일 밤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서는 슈-황혜영-이지현-자두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자두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깨 쏟아지는 깨두, 자두입니다”라며 상큼한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두는 MC들로부터 “결혼식을 미국식 파티 스타일로 했어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자두는 “플래시몹 스타일로 부모님도 나오셔서 춤을 추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두는 달달한 신혼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자두는 재미교포 출신인 남편에게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밝혀 출연진의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아직 2세가 없는 자두는 임신 선배인 슈-황혜영-이지현에게 임신과 육아상식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라디오 스타 자두. 사진=
라디오 스타 자두/
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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