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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와! 연예인이다”…누구한테 하는 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6 21:46
2015년 8월 6일 21시 46분
입력
2015-08-06 21:33
2015년 8월 6일 2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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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윤두준.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와! 연예인이다”…누구한테 하는 말?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과 윤두준이 생애 처음으로 직접 출국 수속을 밟았다.
5일 방송한 tvN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양요섭은 “우리 이렇게 체크인 처음 해 본다”밝혔다. 윤두준은 “수속은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었다.
양요섭과 윤두준은 “여태까지는 매니저가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서현진은 “와, 연예인이다”라며 두 사람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요섭이 “다 매니저 형님들이 해줬다”며 수줍어하자, 윤두준은 “저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없이 컸다”고 맞장구를 쳐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 윤두준.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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