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거래 관련 박광덕 "몸이 풍부하다보니 돈 많은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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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0일 10시 35분


박광덕(사진= 기분좋은날)
박광덕(사진= 기분좋은날)
문영미와 박광덕이 금전 거래에 대해 생각을 피력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선 '똑똑한 금전 거래하는 법'을 주제로 코미디언 문영미, 박광덕, 박소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영미는 "습관적으로 빌려준 돈을 못 받는다"며 "우리처럼 (몸이) 풍부한 사람은 우습게 보이나보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렇게 돈을 떼이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광덕은 "몸이 풍부하다보니까 다 많은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제가 왠지 세 보이는지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며 "오히려 제가 돈을 꾸는 편이다. 갚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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