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꼬꼬마시절부터 외모 남달라…인형 같은 이목구비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0일 16시 33분


사진=‘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인스타그램.
사진=‘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인스타그램.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꼬꼬마시절부터 외모 남달라…인형 같은 이목구비 눈길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7kg 감량에 성공해 한결 예쁜 외모를 갖게된 가운데 조윤경의 어린 시절 사진도 재조명 되고 있다.

조윤경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코낸내 앨범 구경하다가 찾았다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윤경의 깜찍한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윤경의 이목구비가 현재의 모습과 비슷해 눈길을 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조윤경 부녀는 충남 보령 머드축제장을 방문해 바캉스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경은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조민기는 “먹을 것도 다 먹고 아침마다 수영-헬스 등 운동을 한다”고 딸을 치켜세웠다.

조윤경은 “비키니 수영복은 입을 수 없다”면서 “(이유는) 어제 찜닭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사진=‘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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