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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기억 되찾으며 쓰러져… 살인 저질렀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1 13:52
2015년 8월 11일 13시 52분
입력
2015-08-11 13:39
2015년 8월 11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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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너를 기억해’ 캡처
‘너를 기억해 서인국’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과거 살인을 저질렀음을 암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이현(서인국)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과거사에 놀라 의식을 잃었다.
이날 이현은 최은복(손승원)이 현지수(임지은)를 죽인 살인자이자 이준영(이준호/최원영)의 첩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현의 제보로 차지안(장나라)과 경찰들은 민승주(김재영)와 최은복이 대치중인 옥상으로 올라가 민승주를 도와 최은복을 체포했다.
그와 함께 민승주가 떨어트린 총을 이현이 주웠고, 이현은 곧 어릴 적 기억을 찾았다. 이현은 과거 동생 정선호(이민/박보검)가 시체 없는 사인을 예고하며 보낸 그림카드들을 기억했고, 그 다음으로 어린 자신이 누군가에게 총을 쏜 사실을 기억해낸 끝에 충격으로 실신했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하는 ‘너를 기억해’는 오늘(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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