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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임, ‘유일랍미’로 방송 복귀… 욕설 논란 당시 예원 사과문 새삼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1 14:12
2015년 8월 11일 14시 12분
입력
2015-08-11 13:53
2015년 8월 11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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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이태임’
예원과의 마찰로 방송에서 하차 후 자숙하고 있던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 ‘유일랍미’를 통해 복귀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예원의 자필 사과 편지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예원은 지난 6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철없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예원은 편지에서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며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을 발표하기엔 제 한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예원은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한 글자 한 글자가 조심스럽지만 이제야 뒤늦게라도 저 혼자서 두서없지만 용기 내 글을 쓰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예원은 “‘띠과외’ 촬영 당시 철없던 제 행동과 사회생활에 좀 더 현명하지 못해 저보다 더 오랜 꿈을 안고 노력하셨을 이태임 선배께도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한편, 지난 10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태임은 현대미디어 드라마H의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출연을 확정했다.
이태임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태임은 ‘유일랍미’속 여주인공인 드라마 작가 지망생 박지호 역을 맡게된다.
이태임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유일랍미’는 오는 10월 말 현대미디어 채널인 드라마 H와 트랜디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태임의 방송 복귀는 최근 그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한 성형외과 온라인 광고가 다시 등장하면서 가시화됐다.
지난 8일 한 포털사이트의 배너광고창에는 이태임이 지난해 전속모델로 발탁돼 활동하던 서울 강남의 모 성형외과 광고배너가 게재됐다. 특히 이 광고에는 이태임의 사진과 같이 병원 홍보모델이라는 호칭도 명시돼 있다.
이에 대해 이태임 측은 동아닷컴에 “지난해 이태임이 미리 찍어둔 광고다. 아직 계약기간이 조금 남아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 이태임의 근황에 대해서는 “마음을 추스른 상태”라고 짧게 대답했다.
‘예원 이태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원 이태임, 이태임 기운내길”, “예원 이태임, 공중파 방송국은 아니구나”, “예원 이태임, 예원 근황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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