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윤하와 다정 셀카 공개… 미쓰라진 깨알 존재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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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1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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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 미쓰라진’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의 예비신부 배우 권다현이 가수 윤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상영중 마지막 공연. 멋진 공연이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윤하 우리 뒤에 누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상영중’은 미쓰라진이 속한 그룹 에픽하이의 소극장 공연 제목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현과 가수 윤하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뒤에는 권다현의 예비신랑 미쓰라진이 살짝 얼굴을 내밀어 시선을 끈다.

한편 미쓰라진은 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자신의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타블로와 자신의 여자친구 권다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권다현은 잘 지낸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미쓰라진은 “내가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미쓰라진은 “난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다현 미쓰라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다현 미쓰라진,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권다현 미쓰라진, 행복하게 사세요”, “권다현 미쓰라진, 미쓰라진만 결혼하면 에픽하이 멤버들 다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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