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권다현과 결혼’ 미쓰라진, 권다현 마음 뺏은 비결? “남친인 양 손잡고 계속 세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1 14:44
2015년 8월 11일 14시 44분
입력
2015-08-11 14:38
2015년 8월 11일 14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다현과 결혼 미쓰라진.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과 결혼’ 미쓰라진, 권다현 마음 뺏은 비결? “남친인 양 손잡고 계속 세뇌”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의 10월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과거 미쓰라진의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미쓰라진은 지난 4월 방송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연인 권다현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타블로는 “열애설은 대부분 걸려서 인정하는데, 미쓰라는 남의 영화 시사회에서 손을 잡고 그냥 포토라인으로 걸어가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기자들도 당황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미쓰라진은 “권다현에게 정식으로 만나자고 한 다음에 만나자마자 그냥 손을 덥석 잡았다”며 “권다현 남자친구인 양 계속 행세했다. 설득하고 계속 세뇌시켰다. 효과는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타블로가 “원래 그런 남자냐”고 말하자 미쓰라진은 “원래 그런 남자는 아니다. 아무 손이나 잡지 않는다. 세게 잡은 게 아니라 슬금슬금, 안 잡는 것처럼 미끄러지듯 잡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쓰라진은 10일 방송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타블로와 자신의 여자친구 권다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권다현은 잘 지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미쓰라진은 “내가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쓰라진은 또 “난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권다현과 결혼 미쓰라진.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건→134건 2배로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김새론 유족, ‘교제 자작극’ 주장한 유튜버 고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