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준익 “‘사도’ 유아인 캐스팅? 시나리오 쓸 때부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1 14:58
2015년 8월 11일 14시 58분
입력
2015-08-11 14:42
2015년 8월 11일 14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동아닷컴 DB
‘사도 유아인 캐스팅 비화’
영화 ‘사도’ 이준익 감독이 유아인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11일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영조 역을 맡은 송강호를 캐스팅 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나리오를 쓸 때 사실 송강호를 염두 못했다. 워낙 바쁜 배우라”라며 “그런데 운 좋게 수락을 해줘서 속으로 ‘이게 웬 일이야! 땡큐다!’ 했다. 캐스팅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송강호라는 배우에게 대한민국 대표임을 넘어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유아인 캐스팅에 대해서는 “시나리오 쓸 때부터 ‘이건(사도) 유아인이어야 해’하면서 썼다. 20대 배우 중에, 심지어 사도에서 보여준 역할은 수식해서 설명할 게 아니다. 영화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도’는 재위 기간 내내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과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갈수록 대척점을 지게 된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집주인도 세입자 미리 파악한다…신용도-흡연여부 등 공개
이번주 공개되는 FOMC의 기준금리 조정 여부…오라클도 실적 발표[D’s 위클리 픽]
러, 종전협상 속 총공세… 우크라 핵심 요충지 포크로우스크 함락 위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