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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박형식 “아이돌 첫 월급? 몇 만 원 정도…”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1 15:57
2015년 8월 11일 15시 57분
입력
2015-08-11 15:29
2015년 8월 11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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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박형식’
‘힐링캠프’ 박형식이 첫 월급을 회상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박형식은 첫 월급 질문에 "몇 만원 정도? 첫 월급을 받았다"라며 "뭔가 자랑스럽게 부모님을 드릴 만한 금액은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시완은 "제가 광고를 촬영해 처음 번 돈으로 스태프들에게 스테이크를 쐈는데, 정말 그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박형식은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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