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사도’ 유아인, 이번엔 ‘송강호’…어떤 男男케미 보여줄까? 관심UP↑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11 15:53
2015년 8월 11일 15시 53분
입력
2015-08-11 15:53
2015년 8월 11일 15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영화 ‘사도’ 유아인 송강호. 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사도’ 유아인, 이번엔 ‘송강호’…어떤 男男케미 보여줄까? 관심UP↑
영화 ‘사도’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서 “가장 끌렸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사도’에서 사도세자 역을 맡은 유아인은 “내 짧은 연기 인생 중에서 가장 마음으로 끌렸던 작품이다. 많이 기다렸고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유아인은 ‘대단한 선배들과 작업을 했는데 송강호와는 어땠느냐’는 질문에 “후배 배우로서 이 질문이 가장 두렵다”고 말문을 열었지만 이내 “송강호 선배님은 이루 말 할 수 없고 더할 나위 없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유아인은 “사실 내가 선배님들을 감히 평가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을까, 따라 할 수 있을까, 나이 어린 후배지만 부족하지 않은 파트너로서 옆에, 앞에 마주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런 의미에서 송강호 선배님은 서로 죽고 못 사는, 죽이지 못해 못사는 연기를 하면서 항상 긴장감을 만들어 주셨다. 후배 배우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주셨다. 그런 부분에서 최고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드라마 ‘밀회’에 출연, 배우 김희애와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사도’ 유아인. 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 삭감… 與 “분풀이 예산”
정쟁에 밀렸던 ‘AI기본법’ 연내 통과 길 열려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